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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일상의 유니버설디자인!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두가 존중되는 사람 중심 도시’의 구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공공부문에의 적용 의무화, 성공모델 개발 및 사례 축적, 전 사회적 확대 및 제도개선 등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서울시는 공공행정 전반에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의무화하고 민간으로 확산하여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법’, 장애인 편의증진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들을 종합하여 ‘유니버설디자인 통합 가이드라인 및 평가 체계를 개발하는 등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 중입니다.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 가이드라인 수립, 센터 설치 등 보다 구체적이고 .. 2020. 11. 9.
서울시, 차별없는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개소 모든 시민이 차별없는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서울을 위해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최령)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범용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연령, 성별, 장애유무, 국적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고 제품, 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방법론으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유모차 사용자와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해 보도의 턱을 낮추는 공공디자인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새로 문을 연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는 정책 연구와 공공건축물 컨설팅 사업을 주축으로 민간부문까지 유니버설디자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유니버설디자인 자문단과 시민참여..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