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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디자인이야기2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공공건축물 컨설팅 사업!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모두가 존중되는 사람 중심 도시의 구현을 위해 ‘누구나 누리는 내일’을 정책 슬로건으로 시민의 공공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시 공공건축물과 시설물 조성 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방안을 조언하고 관련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는 ‘공공건축물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다양한 신체, 정서, 문화적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기에, 어르신, 육아 부모, 외국인, 장애인 등 사용자 입장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누리는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야겠죠.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이를 위해 도시, 건축 교통, IT, 디자인 등 주요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위촉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의 체.. 2020. 12. 22.
서울시, 차별없는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개소 모든 시민이 차별없는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서울을 위해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최령)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범용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연령, 성별, 장애유무, 국적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고 제품, 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방법론으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유모차 사용자와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해 보도의 턱을 낮추는 공공디자인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새로 문을 연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는 정책 연구와 공공건축물 컨설팅 사업을 주축으로 민간부문까지 유니버설디자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유니버설디자인 자문단과 시민참여..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