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디자인 이야기19 서울시, 차별없는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개소 모든 시민이 차별없는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서울을 위해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최령)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범용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연령, 성별, 장애유무, 국적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고 제품, 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방법론으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유모차 사용자와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해 보도의 턱을 낮추는 공공디자인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새로 문을 연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는 정책 연구와 공공건축물 컨설팅 사업을 주축으로 민간부문까지 유니버설디자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유니버설디자인 자문단과 시민참여.. 2020. 9. 10. 이전 1 2 3 4 다음